요즘 대세인 키토 다이어트~

많이 들어보셨죠?

키토다이어트는

키토제닉 다이어트(Ketogenic diet)의

준말입니다.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지방은 많이 먹기를 권장하므로

'저탄고지'라고도 불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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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다이어트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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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이요법으로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태우는

키토시스 상태를 유도하여

체중을 감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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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롭게

칼로리를 제한할 필요가 없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다이어터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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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식단은

1920년대 약물 치료가 어려운

소아 뇌전증 환자,

뇌종양 환자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환자 치료식이고

다이어트 목적으로

개발된 식단이 아닌만큼

주의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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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를

지나치게 줄이고

지방 섭취를 지나치게 늘리면

여러 부작용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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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두뇌 및 신체활동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이기에

지나치게 줄이면 체력과 집중력,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중추신경계는 포도당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원활하게 기능을 발휘하려면

탄수화물을 꼭 섭취해야 하죠.

또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기에

우울해지고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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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방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심혈관계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때

생기는 부산물인

케톤의 혈중 수치가 높아지면

두통이나 피로감이 생기기 쉬워요.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로 줄이면

근손실, 체수분 손실로 인해

어지럼증, 메스꺼움,

근육 경련,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그러면 몸에서 탄수화물을

더욱 갈망하게 되어

요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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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탄수화물은

하루에 최소 100g 이상

섭취해야 하는데요.

정제곡물류 대신

현미, 귀리, 통밀 등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통밀빵과 같은 통곡물 제품에는

복합 탄수화물이 많아

세로토닌 생성을 돕습니다.

그러면 다이어트하다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홧김에 밀가루 음식으로

손을 뻗는 일이

많이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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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방 섭취량은

총 섭취 열량의 25% 이내가

적절합니다.

또한 가공식품이 아니라

견과류, 생선, 올리브유 등

양질의 자연 지방, 즉 불포화지방산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질의 지방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식욕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주니까요.

특히 매일 끼니 사이에

한 줌 정도 먹는 견과류는

포만감을 주어 공복을 해소하고

비만을 막아준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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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기름은

잉여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 대사를 촉진하므로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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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방을 먹더라도

무조건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좋은 지방을 골라

똑똑하게 먹는 것이 필요하겠죠?

특히 잠들기 5~6시간 전

양질의 지방을

식단의 20% 정도 섭취하면

야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한편 다이어트한다고

단백질 섭취를 확 줄일 경우

필수 아미노산을 공급받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빈혈이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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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다이어트중이라 해도

체중 1kg 당 1.0~1.5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키토다이어트 중 한 끼 정도는

양질의 단백질(닭가슴살, 연어 등)과

신선한 채소만 먹는 식단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여기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곁들이면

지방세포가 커지는 걸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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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키토다이어트를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지나치게 탄수화물을 줄이기보다

적절한 양질의 탄수화물 섭취와

단백질 섭취,

지방 섭취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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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플레인 통밀빵

더브레드 장발장과 함께라면

키토다이어트를

더욱 즐겁게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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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건강하고 맛난 한 끼 식사에

더브레드가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