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스 더브레드가 제안하는 플레인 통밀빵 장발장 레시피
담백하고 구수한 맛에
먹을수록 끌리는 통밀빵 장발장~!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부재료를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더운데 밥 먹기 귀찮다고
거르지 마시고
직스 더브레드와 함께
간편하고 맛난 한 끼
챙겨드세요!
요리똥손도
3분만에 완성하는
맛보장 레시피랍니다^^
1. 땅콩잼에 당근 라페 얹어 먹기
요즘 핫한 프랑스식 당근 샐러드
당근 라페(Carottes râpées).
만들기도 쉽고 활용도도 높아서
인기가 많은데요.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은근 잘 어울리는 조합이랍니다!
더브레드 장발장에 땅콩잼을 바른 뒤
당근 라페를 얹어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달달하고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당근 라페의 개운한 뒷맛이
땅콩버터의 기름진 맛을
잡아준답니다~
당근의 달달함과
땅콩잼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자꾸 손이 가네요. ㅎㅎ
-당근라페 만드는 법-
-채썬 당근 (당근 한 개)
-올리브오일
-홀그레인 머스터드
-레몬즙
-설탕(혹은 꿀, 아가베시럽)
(밥숟가락으로
각 한 스푼씩)
소금, 후추 약간
채썬 당근에
올리브오일, 홀그레인 머스터드,
레몬즙, 설탕을
각각 한 스푼씩 넣고 조물조물한 뒤
소금과 후추로 간해주시면 끝~
설탕 대신 꿀이나 아가베 시럽을
넣으셔도 좋답니다.
냉장고에서 2~3시간
숙성해주면 되구요.
샐러드는 물론 카나페,
샌드위치, 김밥 등등
활용도가 좋답니다.
당근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어요.
2. 비건 마늘빵
마늘빵 만들 때
보통 버터, 올리브유를
많이 쓰지만
비건 마요네즈로 대체하면
바삭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해요~!
여기에
다진 마늘과 파슬리 가루,
설탕만 있다면
시판 제품보다 맛난
마늘빵을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재료-
-장발장 5조각
-비건마요네즈 (소이마요네즈)
4~5번 펌핑, (1~2스푼)
-다진 마늘 2스푼
-메이플시럽 or 설탕 1스푼
-파슬리 약간
*밥숟가락 기준*
소스는 비건 마요네즈를
4~5번 펌핑한 뒤
다진 마늘 2스푼에
메이플시럽이나 설탕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파슬리를 솔솔 뿌리면
풍미가 더 좋아져요.
이때 마늘은
시판 다진마늘보다
직접 빻아서 쓰시는 게
맛이 더 좋답니다!
달달한 맛을 원하는 분은
메이플시럽 또는 설탕을
더 넣으시면 된답니다.
조청도 괜찮아요~
장발장 위에 소스를 고루 발라준 뒤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0분 정도 구워 주세요.
해동하지 않았다면 10분,
30분 해동한 상태라면
5분 정도 구워주세요.
굽는 동안
달콤한 마늘향과
구수한 통밀향이
집안에 가득 퍼진답니다.
테두리는 바삭~
소스가 스며든 빵은
촉촉하니
겉바속촉 그자체예요!
3. 그릭요거트 오픈샌드위치
꿉꿉한 요즘 날씨
뭔가 상큼한 걸 먹고 싶다면?
그릭요거트 오픈샌드위치가
정답이랍니다!
단단한 질감의
그릭 요거트는
칼슘과 단백질 함량이 많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릭요거트 오픈샌드위치는
맛과 든든함 둘 다 챙길 수 있어요!
그릭요거트의 산미는
새콤한 과일과 잘 어울리는데요.
키위나 샤인머스켓 등
좋아하는 과일을 얹어드시면
통밀빵의 담백함과
상큼한 뒷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나
꿀을 살짝 뿌려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더브레드 장발장
더 맛있게 먹는 법
정말 간단하죠?
든든한 아침 한끼,
출출할 때 오후 간식으로도
그만이랍니다~
더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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